중소기업청은 각 지역 특화품목을 생산하는 업체에 대한 홍보활동을 돕기위해 업체 홈페이지 및 전자상품 카탈로그를 무료로 제작해줄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홈페이지와 카탈로그는 한글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제작돼 중소기업 포털 무역사이트인 `인터넷 중소기업관'(www.sme.or.kr)에 소개될 예정이다. 또 내수 판로지원을 위해 일간지와 아리랑TV 등 방송매체를 통한 제품광고도 무료로 해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원 신청은 홈페이지 및 상품 카탈로그 제작의 경우 중진공 수출지원팀(☎02-769-6593)으로, 언론 홍보는 중소기업유통센터 홍보 미디어팀(☎02-6678-9821)으로각각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