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강원도 수해현장에 이영록 기획관리상무를 단장으로 임직원 37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 봉사단을 파견, 진흙제거와 식기세척,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벌인다. 봉사단은 또 담요, 라면 등 520만원 상당의 의연품을 강릉시청과 수해기업 등에기탁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장국 기자 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