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11일 오전 7시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원사의 재무담당책임자(CFO)의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정보 교류를 위한 제2차 'KOVA CFO네트워크'를 개최한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자금운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회원사 CFO들이 각자의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원 에셋링크 사장이 '벤처기업 성장전략으로서의 기업인수(M&A)활용방안'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