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9일 본청과 서울청, 중부청 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초당동 하천주변에서 쓰레기제거 등 수해복구작업을 지원했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현지 수재민들에게 20㎏짜리 쌀 70포를 전달했다. 또 지난달 19일 수해복구지원 성금으로 5천900여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10일 6천여만원을 추가 기탁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