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인 코바이오텍(대표 류대환)은 바이오원료 개발회사인 ㈜하이테크농원과 약 10억원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발효기)'실험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설비는 실험 생산용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한방 천연원료 생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scoop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