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주5일 근무제를 겨냥해 출시한 상품인 '5! 해피상해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쌍용화재 관계자는 "레저활동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상해주는 '5! 해피상해보험'의 보험료가 판매 한달만에 5억원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일반상해와 교통상해는 물론 주말교통상해와 고속도로 교통상해, 특정여가활동중 상해를 보상해주는 데 특히 각종 놀이기구를 타거나 레포츠 활동을 하다 일어날 수 있는 골절상해에 대해서도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급한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