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4일 "최근 중국 베이징대 환경연구소와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정수기 등의 보급률이 미미한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올 연말에는 상하이 현지의 대학과도 공동 연구를 벌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