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은 외교통상부의 침입탐지시스템과 통합보안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침입탐지시스템은 서울의 외교통신실을 거점으로 미국, 프랑스,일본에 주재한 재외 공관 세 곳을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석우 사장은 "자사 침임탐지시스템이 이번 수주를 계기로 정부 주요 부처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침입탐지시스템으로 자리를 굳혔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