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베트남 철강공사가 차세대 철강기술 지원 및 인력교류를 요청해와 이구택 사장과 응웬킴선 베트남 철강공사 사장이 철강기술 협력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합의서는 포스코가 현재 개발중인 파이넥스 공법이 상업화되면 베트남 철강사업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협의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