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대통령 경제복지노동 특보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25일 출국했다. 이 특보는 오는 30일까지 인도에 머물면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국 기업의 인도 건설 및 플랜트시장 참여와 정보기술(IT) 통신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