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기업에 대한 서비스가격지수(95년=100)는 94.8로 작년 동기에 비해 1.3% 하락, 98년 4월부터 52개월 연속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3일 일본은행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이는 전달에 비해서도 마이너스폭이 0.4% 확대된 것이다. 엔화강세로 인해 달러화 기준 운송료가 엔화로 환산하면 줄어들게 되는 운수분야의 마이너스폭이 컸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