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농산물값이 폭등한 가운데 그랜드마트 신촌점이 시중 가격 2천500원인 배추 1통을 200원에 13일,14일 이틀간 하루 200명에게 한정판매한다. 또 그랜드마트 전점은 각종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20~40% 할인판매하는 '농산물 파격가전' 행사를 실시한다. 복숭아가 1개 780원, 하우스귤이 100g에 398원, 벽골제쌀 20Kg이 3만9천800원,숯먹인토종닭 1마리 4천580원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