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수해 특별서비스팀’ 운영에 들어갔다. 8일 삼성전자는 수해로 인해 침수된 가전제품을 신속하게 수리키 위해 1,300여명의 서비스 전문인력과 수해지역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간부를 중심으로 수해 특별서비스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수해 서비스를 받기위한 고객은 삼성전자 특별 서비스센터(1588-3366)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