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2.4분기 세전순익이 북미지역의 판매신장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2% 증가한 4천499억4천만엔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는 올해 1.4분기 세후 순익은 117.7% 증가한 3천523억7천만엔을 기록했으며 매출액도 20.1% 늘어난 4조211억3천만엔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