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8일 올해 2.4분기 신지식 특허인 9명을선정해 발표했다. 1999년 4.4분기부터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선정된 신지식 특허인은 모두 158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지식 특허인 중 5명은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성공한 벤처기업인이며 2명은 학생발명교육 지도자이고 연구원과 변리사도 1명씩 포함됐다. 특허청은 9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들에게 신지식 특허인 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지식 특허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성호(만도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류근원(유성공업사 대표) ▲성종기(명신공업사 대표) ▲전하찬(한국학교발명협회 부회장) ▲조성선(ICT교육매체개발연구소 소장) ▲최승애(좋은날 대표) ▲김향순(삼보물산 대표) ▲이원일(유미특허법인변리사) ▲최송목(한국교육미디어 대표이사)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