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제 금 시세는 미국 증시와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대안투자수단으로서의 매력이 줄어들면서 4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물 금값은 전장보다 2.30달러(0.7%)하락한 온스당 307.30달러에 마감했다. 이같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은 여전히지난해 동기에 비해 14% 상승한 상태다. 또 런던 금속거래소(LME)에서 금 현물가도 전날보다 낮은 305.50-$306.00달러선에 가격대를 형성했다. MC 트레이딩 LLC의 마크 큐란 대표는 "현재 금 가격은 달러 강세와 증시 호전때문에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면서 "모든 사람이 금에 대한 투자를 그만두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금 가격은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