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오는 9월 10-12일 국내 40여개 기업과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2002 대일 투자유치단'을 일본 도쿄(東京)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측에서 미쓰비시은행 등 주요 기관투자가와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한국투자환경 설명회와 함께 투자.무역상담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KOTRA는 설명했다. KOTRA는 오는 10일까지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기업에는 투자상담 주선, 바이어 발굴, 통역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