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가 액세서리 시장에 진출,내달부터 자사 매장과 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금이나 은이 아닌 도자기로 만든 목걸이 귀걸이 반지 머리핀 브로치 등이 그것이다. 도자기 액세서리에는 진짜 보석의 느낌이 나도록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등의 보석 색깔이 칠해져 있다. 목걸이의 경우 색깔과 모양에 따라 30여종의 제품을 개발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