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은 지역 한우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체 브랜드인 '초우촌'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최근 이 지역 한우 브랜드의 로고 디자인 및 상표 등록을 마치고 고급 브랜드육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 고급 브랜드육의 지역 및 서울 유명 백화점 판매를 위해 매장 확보에적극 나서는 한편 지속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송아지 은행의 설립도 추진키로 했다. (당진=연합뉴스) 정찬욱기자 jchu20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