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용품 전문업체인 한국OGK(대표 박수안)가 패션과 기능성을 겸비한 스포츠글라스 형태의 물안경을 5일 출시했다. 스포츠글라스형 물안경은 'WING'브랜드로 판매되며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전문화,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렌즈는 폴리카보네이트(PC)소재를 사용해 외부충격에 강하고 김서리방지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4만5천원이고 색상은 오렌지 그린 등 4가지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