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자동화 솔루션 개발업체인 다큐엑스코리아(대표 전효진)가 수출서류 자동화 솔루션 '제트-엑스포트'를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역회사의 실무자들이 수출서류 작성오류에 따른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초보자도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내용과 양식의 수출서류나 운송 서류를 손쉽게 꾸밀 수 있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총 8종으로 구성돼 있어 수출전문업체 물류업체 등 기업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