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단말기(PDA)업체인 제이텔(대표 박영훈)은 "셀빅XG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PDA 모델인 셀빅XG에서 전화기 모듈을 없앤 대신 메모리를 32MB로 늘렸고 충전 및 PC동기화를 위한 거치대를 기본 제공한다. 케이스도 시원한 반투명으로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3천대 한정판매되며 가격은 25만9천원이다. (031)711-9555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