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38400]는 30일 서울 방배동 본사 4층에서 전산종합상황실 구축 기념식을 갖고 종합상황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9억7천만원을 들여 마련한 전산종합상황실은 본점과 32개 지점, 콜센터 등 외환카드의 모든 전산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상황 발생시 즉시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