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수원공장 근로자들은 주문이 밀린 브라운관 유리를 한 개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휴가를 연기한 채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다.


임원과 관리자들이 29일 라인을 돌며 섭씨 40~50도의 고열에 땀을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