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국제적 신용평가회사인 S&P로부터 국가신용등급인 'A-'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중진공은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로부터도 A등급을 획득했다. 중진공은 그동안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외화채권의 해외매각 등을 위해 국제신용등급의 획득이 필요했다. 이번 중진공의 신용등급 획득으로 채권발행 등을 통한 중소기업정책자금의 재원조달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 (02)769-6871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