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26일 ㈜이넥트론(대표 한수철)가 ㈜일산금속(대표 이상종) 등 2개 업체를 벤처기업으로 신규지정했다. ㈜이넥트론은 인쇄회로기판 도금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로 표면처리 첨단화를 위한 지속적 연구개발로 특허 2건.의장 1건을 보유한 유망기업이다. 칼라 맨홀 뚜껑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일산금속은 KS.우수제품(EM) 마크 획득과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은 물론 특허 8건.실용신안 38건 등을 갖고 있는 업체다. (청주=연합뉴스) 김진희기자 du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