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결산 법인가운데 지난해 일본에서 신고소득이가장 많았던 곳은 편의점 업체인 세븐 일레븐 재팬으로 전년대비 6.6% 증가한 1천403억3천728만엔으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지지(時事)통신이 26일 데이코쿠(帝國)데이터뱅크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2위 역시 편의점 업체인 로손, 3위는 이토요카도(堂), 4위는 패밀리 마트 등으로 소매법인들이 상위에 랭크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