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원유재고 급감 소식 등으로 인해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날에 비해 배럴당 56센트 오른 26.87달러에 장을 마쳤다. 또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9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31센트 오른 25.35달러에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