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24일 서울 서초동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계순(李桂淳.60)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사학과를 나와 KT(옛 한국전기통신공사)전무, 한국통신산업개발 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