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제4차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신청을 다음달 1∼12일 접수한다. 지원 규모는 모두 1천500억원으로 업체당 수천만원에서 최고 11억원까지 융자되며 금리는 업종별로 3∼5.9%이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체, 시내버스운송.자동차정비업, 시(市) 지정 유망중소기업, 특화산업지정업체, 공예품육성업체, 중국 단둥(丹東)산업단지 진출업체, 시가 조성한 국내 산업단지 진출업체 등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공장등록증,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등이며 8월말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inpia.net) 'now 인천'내 '중기육성자금지원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440-2894) (인천=연합뉴스) 김창선기자 chang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