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6월중 무역흑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71.4%나 늘어났다고 일본 대장성이 24일 발표했다. 대장성은 이 기간중 1조3천11억7천만엔(미화 111억5천만달러)의 무역흑자가 기록됐다면서 수출은 8.9% 늘어난 4조5천76억엔, 수입이 5.1% 줄어든 3조2천64억엔이었다고 설명했다. (도쿄 AFP=연합뉴스) k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