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8월중 콜금리 운용 수준을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일을 1일에서 6일로 바꿨다고 23일 밝혔다. 한은은 7월중 각종 경제지표의 취합 및 분석이 늦어져 심도있는 회의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는 점을 감안, 회의 날짜를 둘째주 화요일인 6일로 늦췄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