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김창곤 정보화기획실장은 23일 오후 방한중인 훌리오 세사르 마르가인 멕시코 통신교통부 e-멕시코 총괄조정관을 접견하고 양국간 IT(정보기술)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김 실장은 한국의 성공적인 전자정부 구현 정책및 성과를 설명하고 e-멕시코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마르가니 총괄조정관은 2025년까지 14억달러가 투입되는 e-멕시코 프로젝트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한국의 e-코리아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정통부측은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