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최근 서울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부산경남염색공업협동조합 등 전국 12개 중소기업 밀집지역으로 부터 정보화기반 구축을 위한 정보화촉진지역 지정 신청을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청은 현장실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중8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며 정보화촉진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통신인프라, 사내네트워크, 포털사이트 등의 구축을 지원받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