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터넷(www.idongbu.com) 전용 '2박3일 운전자보험'을 20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하루에서 일주일까지 필요한 기간 동안만 하루 1천원 안팎의 보험료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를 보장한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교통사고로 인한 의료비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 생활유지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로 가입하면 가족 한 사람당 보험료가 하루 5백원 안팎에 불과하다. 인터넷을 통해 보험에 가입한 후 신용카드로 보험료를 결제하게 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