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5일 정기예금과 전환형펀드에 분산투자해 `예금금리 +α' 수익을 추구하는 `황금분할 투자상품'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금액의 75%를 확정금리를 주는 `국민수퍼 정기예금'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랜드마크투신운용의 `황금분할 전환형 혼합투자신탁'에 넣게 된다. 황금분할 전환형 혼합투자신탁은 주식편입비가 20∼70% 이며 수익률 20%를 달성하거나 손실률이 15%를 넘으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가입최저금액은 400만원이며 1년만기이지만 180일 이후에는 수수료 없이 환매할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