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자카드 직물 지원센터'를 설립,향후 5년간 73억6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용 섬유 중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자카드 직물에 대한 디자인 데이터베이스(DB)와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개발(R&D) 및 소량생산 기반도 갖출 예정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