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사장 구자홍)은 12일 국립암센터발전기금과 암퇴치운동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동양생명은 암보험 신상품인 '수호천사 백만인 클럽 암보험(가칭)'을 개발, 오는 8월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은 보험 가입 즉시 암퇴치 백만인 클럽회원에 등록돼 국립암센터에서 벌이고 있는 암퇴치운동에 동참하고 부속병원 검진우대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