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업체 한국CA(대표 지일상)는 오는 15일부터 19일을 "자선주간(charity week)"으로 정하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활동을 펼친다. 이 기간동안 한국CA 직원들은 기아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 점심을 먹지 않는 대신 점심값(1일당 10달러 이상)을 모아 적십자사에 기부한다. 한국CA는 지난해 2월에도 자선주간을 마련,대한적십자협회에 1천5백만원을 기부했었다. 본사 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직원의 기부액 만큼을 회사측이 추가로 출연해 기부하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