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2일 통합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구축을 완료하고 내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예보는 EDMS 구축으로 서류철로 관리되던 각종 문서,자료를 디지털화해 보관할수 있게 됐으며 인터넷접속을 통해 파산관재인,경영관리인 등 외부파견 직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또 홈페이지(www.kdic.go.kr)와 EDMS의 연계를 통해 공개가능한 자료를신속히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