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한.중수교 10주년을기념해 12-15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개최되는 `중국 랴오닝성 한국주간의 날' 행사에 중소기업계 대표 6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12일밝혔다. 대표단은 행사시간 중국 랴오닝성과 우호협력관계 구축 협의서를 체결하고 선양시와 다롄(大連)시, 장허(庄河)시 등 랴오닝성 주요 지역의 투자진출 환경 답사 등을 통해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