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인프라 소프트웨어업체인 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용대)는 웹서비스를 쉽게 구축할 수 있는 개발툴인 "웹로직 워크샵"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개발툴은 자바를 잘 모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손쉽게 웹서비스 생성,웹서비스 이용 뿐 아니라 관리.배치 자동화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자바 뿐 아니라 비주얼 베이직이나 코볼 개발자들도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회사측은 웹로직 워크샵을 사용하면 경쟁업체 플랫폼에 비해 웹서비스를 개발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10분의 1로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