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10일부터 가계대출 기준금리를 8.73%에서 8.79%로 0.06%포인트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은행은 조달금리가 상승한 탓에 대출금리를 올렸다고 말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가계 신용대출 상품에만 적용되며 부동산 담보대출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