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임병길)는오는 11일 오전 11시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최근 창업한 21개 무역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무역협회의 거래알선 및 시장개척 지원 업무를 안내하고 대전세관과 신용보증기금, 수출보험공사 등 수출입 지원기관의 업무를 소개하게 된다. 또 무역실무 및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하고 업계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할예정이다. 이 밖에 무역협회는 간담회 참가 업체로부터 전자카탈로그 무료제작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는 대전세관장 등 수출입 지원기관 대표들도참석, 통관과 신용보증, 수출보험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어서 신규 무역업체에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42-864-4620)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