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콜렉션(대표 신기섭)은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방수케이스 '워터세이프'를 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우레탄 재질이며 수심 10m까지 방수가 된다. 또 섭씨 영하 20도에서 영상 80도까지 견딜 수 있다. 워터세이프에는 핸드폰 열쇠 담배 지갑 등 각종 휴대품을 넣을 수 있다. 특히 케이스 안에 핸드폰을 넣은 채로 통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개당 9천원. (02)992-7154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