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5일 중국 시스템통합(SI) 업체인 하문만안실업유한공사와 3백만달러 규모의 홈네트워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서울통신기술은 하문만안실업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건설업체인 절강금도방지산개발공사가 항저우에 건설하는 아파트 및 주택에 홈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