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대비해 레포츠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토피아 적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적금 가입시 레저상해보험에 무료 가입되고 제휴업체를 이용하면 스키, 래프팅등을 할인가로 즐길 수 있으며 환전우대, 영화 시사회 초대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있다고 조흥은행은 말했다. 매달 10만원 이상 금액을 1∼3년간 적립할 수 있으며 세전 이율은 만기 1∼2년짜리가 연 5.3%, 2∼3년은 5.6%, 3년은 5.8%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