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서비스업 경기 상승세가 둔화됐다. 소매, 금융, 건설 등 비제조업 부문의 공급관리협회(ISM)서비스지수가 6월 57.2로 5월(60.1)보다 하락했으나 2월 이후 지속적으로 50 이상을 기록했다. 앞서 월가 분석가들은 지수 58.5을 예상한 바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