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녹음기 생산업체인 심스밸리는 이원호 전 국회 경제 및 금융정책보좌관을 새 대표이사로 영입키로 했다. 이원호 신임대표는 오는 10일 임시주총을 거쳐 취임한다. 이 신임 대표는 프랑스 마른 라 발레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대증권 밀레니엄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