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쌍용정보통신,알티케스트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이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디지털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카이라이프의 현행 방송 및 정보시스템을 새로운 양방향 TV(ITV)서비스와 정보통통신 융합 서비스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LG CNS 등은 올해 7월부터 이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내년 6월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